[TV리포트=전하나 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라이관린(22)이 새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 투데이'(ETtoday)가 라이관린이 한 여성과 외제차를 타고 집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은 새로 사귄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라이관린은 지인과 저녁식사 후 긴 머리의 여성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여성에 허리에 팔을 감고 다른 한 손에는 레드 와인을 쥐고 있었다. 식사 자리를 마친 두 사람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함께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라이관린은 과거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19년 1월 27일 그룹 해체 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거리 흡연 및 길거리에서 침 뱉기부터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연이어 터지면서 아이돌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활동에 지장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라이관린은 자신의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과문 게재 후 3년 뒤인 지난 1월, 그가 또다시 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발각됐다. 그는 지하 주차장에서 흡연하고 있었으며, 담배꽁초를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는 대신 발로 밟은 뒤 현장을 떠났다.
이에 네티즌은 “사람 진짜 안 변하네”, “반성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겉모습은 순해 보이는데 행동은 엄청 과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댓글6
관상부터가 딱!
그럴줄 알았지
누구?
ㅋㅋㅋㅋ
씨발내첫사랑....
오~!! 씨발놈 ㅈㄴ 멋지네 또 병신한마리 나락 으로 가는거냐? 앙~!! 기모띠~!!ㅋㅋㅋㅋㅋㅋ
개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