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성국이 2세 탄생 9개월 만에 아들 시윤 군과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최성국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2주만에 진행된 ‘조선의 사랑꾼’ 촬영에 최성국은 “난 솔직히 좀 낯설다”라며 너스레를 떤 바.
이에 강수지는 “그동안 일이 많아서 그렇다. 서울로 아이도 데리고 오고 집 정리도 하지 않았나”라며 웃었다.
그 말대로 최근 최성국의 아들 시윤 군은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온 바. 최성국은 “이제 아예 서울로 올라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에 아기 물건들이 가득해서 다 치웠다”라며 시윤 군의 상경 비화를 소개했다.
부산 집에 대해선 “다 정리하고 짐도 다 챙겨왔다”라고 했다.
이에 황보라와 김지민이 “시윤이 보고 싶다”라며 입을 모으나 최성국은 “안 그래도 아내가 지민 씨와 보라 씨를 보고 싶어 한다. 국진 형님과 수지 누나에게도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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