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견미리 딸’로 알려진 배우 이유비가 럭셔리한 두바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이유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Dior Cafe, 여긴 꼭 다시 올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그는 두바이 여행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보라색 홀터넥 원피스 셋업을 입은 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착용한 진한 보라색 비키니는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유비의 마른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사진 속 이유비는 섹시한 뒤태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옷에는 과감하게 커팅이 되어있어 그의 등과 허리가 아찔하게 드러난다. 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인형 비주얼을 연상케 한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이유비의 인형 같은 미모와 슬림한 몸매를 칭찬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인형이야?”, “진짜 너무 예쁘다”, “얼굴이 어떻게 저리 뽀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의 동생이자 배우 이다인은 “좋아 보여. 잘 지내나 봐”라며 안부를 묻는 듯한 댓글을 담기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7인의 부활’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이유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꼴값질은 집에서 혼자 하면 좋을텐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