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동기 오정연을 ‘재테크의 여왕’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1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송됐다.
이날 코미디언 최초의 건물주 임하룡의 사연이 깜짝 공개된 가운데 전현무는 “아나운서 중에는 내 동기 오정연이 재테크를 잘한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내가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게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할 때 오정연과 같이 갔었다. 아파트가 왜 이렇게 비싼가 싶어 매입하지 않았다. 조식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가 있다고 하기에 ‘난 아침 안 먹고 세탁도 내가 하겠다’라고 했다”라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반면 오정연은 1억 4천만 원으로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고, 현재 평당 가격만 1억 원에 이른다고.
전현무는 “오정연은 저축왕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저축도 많이 하고 지금도 가계부를 쓴다”면서 오정연의 알뜰한 면면을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댓글6
정현시힘내세요
이런 기사가 나오니깐 문제인거야
그래서 이혼했냐?
그래서 이혼했니?
부동산 관련부자 이야기 그만써라 진짜 짜증난다
이런기사그만좀써라 너도기자신가 화면에 전현무좀 그만봅시다 TV틀면전현무 여기서도전현무 짜증분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