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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웬즈데이2’ 제작 시작…2년 지나도 안 늙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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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거장’ 팀버튼 감독의 첫 드라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웬즈데이’ 역을 맡은 배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현지 시간), ‘웬즈데이’ 주인공 배우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양 갈래로 땋은 짙은 검정 머리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가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나 오르테가는 지난 2022년에 방송된 시즌1로부터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넷플릭스 측은 ‘웬즈데이’의 시즌2가 제작을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기존 출연진과 함께 새로 합류한 출연진 소식을 전하는 티저 영상을 공유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8일,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가 시즌2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며 ‘웬즈데이’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찰스 애덤스의 만화 아담스 패밀리(The Addams Family)의 전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 웬즈데이 아담스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시리즈다. 작품은 네버모어 아카데미 학생이었던 아담스가 학교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넷플릭스의 발표 영상에는 수요일 시즌 2의 출연진이 오르테가를 포함해, 스티브 부세미, 캐서린 제타 존스, 루이스 구즈만, 조안나 럼리, 크리스토퍼 로이드, 엠마 마이어스, 조이 선데이 등이 출연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퍼시 하인스 화이트(22)는 출연진에서 제외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지난 2023년 에미상 시상식 인터뷰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액션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훨씬 규모가 커졌다. 각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웬즈데이’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제나 오르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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