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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군대 기다리게 생겼다…눈물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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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13남매 K-장녀 배우’ 수식어로 유명한 배우 남보라가 11번째 동생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8일,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짜장면을 손으로 야무지게 먹던 경우가 군대에 갔어요. 너가 벌써 20살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오늘 제 동생 11번째가 군대 가요”라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동생 훈련소 배웅을 위해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남보라와 동생 휘호 군은 잠시 카페에 들른 후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남보라가 “일단 저희 1팀은 출발”이라며 대가족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입대를 앞둔 동생 경우 군과 남보라는 한 식당에서 대화하던 도중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 우리도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할게. PX에서 파는 화장품이 엄청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이라며 PX 화장품에 도가 튼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또 아직 군대에 가지도 않은 동생에게 군대에 관한 이야기를 퍼부었으며 심지어 ‘군인적금’까지 언급하는 등 익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보라는 동생을 군대에 떠나보내는 것이 익숙한 듯 보였지만 몰아치는 눈보라에는 ‘K-장녀’답게 동생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덤덤한 남동생과는 달리 추운 날씨에 입대하는 동생의 건강을 우려했다.

영상과 함께 남보라는 “손으로 짜장면 먹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성인이라고?! 헐…”이라며 동생을 군대에 보낸 소감을 함께 전했다. 이어 이제 “12, 13번 남았네”라며 동생들의 이름이 아닌 번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3월 2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남보라는 동생을 번호로 부를 때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의 둘째이자 장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입대 소식을 전한 경우 군은 2004년생으로 1989년생인 남보라와는 15살 차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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