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효자로 알려진 가수 홍서범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홍서범의 모친은 이날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홍서범은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친의 투병을 밝힌 바 있다.
1958년생인 홍서범은 지난 1980년 TBC ‘젊은이의 가요제 옥슨80’으로 데뷔,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1994년엔 9살 연하의 동료가수 조갑경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홍서범은 신혼 때부터 쭉 어머니를 모시고 산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2
깜짝 놀랬네 ㅋ
와...
이래서 사람들이 그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