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가족 모임을 가졌다.
6일 진진과 윤산하, MJ의 소셜 계정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모임을 함께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부모님들은 물론 고 문빈의 동생 문수아도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훈훈한 식사 회동 후 진진은 “미리 어버이날, 아스트로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윤산하는 “우린 어른의 날.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전했다.
특히나 진진은 “우리 수아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는 건 물론 문빈의 계정을 태그해 감동을 자아냈다.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나고, 아스트로 멤버들은 고인을 대신해 문수아를 응원 중으로 지난 4일에도 문수아가 속한 첫 팬콘을 찾아 문수아를 격려했다.
그 중에서도 차은우는 문수아에 “첫 팬콘 너무너무 축하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다. 너무 잘하더라.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줘”라는 응원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미니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최근 활동은 지난 2월 발매된 ‘Circles’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산하, 진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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