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취향zone중’ 허경환이 10kg을 감량한 개그우먼 엄지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SBS FiL UHD 새 프로그램 ‘취향zone중’(이하 취향존중) 첫 촬영에서 허경환, 배윤영, 엄지윤이 첫 만남을 가졌다.
허경환과 엄지윤은 개그계 선후배 사이인만큼 얼굴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근황 토크에 나섰다.허경환은 엄지윤에게 “정말 예뻐졌다. 핫 해지기 전보다 몇 kg을 감량했냐”고 물었고, 엄지윤은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체중에 이어 신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엄지윤이 자신의 키를 168cm라고 밝히자, 허경환은 “왜 168cm냐. 건방지다”라며 자신의 키를 언급하며 언짢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배윤영이 등장해 톱모델다운 워킹과 포즈를 선보였다. 허경환은 배윤영을 보자마자 인사를 하더니 “빨리 앉자. 초면 아니었으면 안 일어났다”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이날 허경환, 배윤영, 엄지윤은 첫번째 주제 갓벽한 자기 관리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허경환 번지피트니스를 체험했고 배윤영과 엄지윤은 에어리얼 후프에 도전했다.
한편, ‘취향존중’은 핫플레이스 맛집부터 요즘 떠오르는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하는 100% 취향 저격 프로그램으로 5월 1일 밤 8시에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취향존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