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라이즈 원빈이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30일 ‘홍석천의 보석함’에선 라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본격 보석 감정에 앞서 홍석천은 원빈에 “제보가 자꾸 들어온다. 하기 싫다고 울었다는데 진짠가?”라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원빈은 “나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라고 반박했다.
“어릴 때부터 미남 소리를 들었나?”라는 거듭된 질문엔 “좀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것으로 홍석천을 웃게 했다.
이날 원빈이 직접 꼽은 스스로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입술이다. 이에 홍석천은 “입술을 기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다가도 눈썹에 남은 흉터를 발견하곤 안타까움을 표했다.
원빈에 따르면 문제의 흉터는 어린 시절 형과 장난을 치다 생긴 것. 이에 홍석천은 “굉장한 정보다. 형도 비슷하게 생겼나?”라고 냉큼 물었고, 원빈은 “나랑 좀 다르게 생겼다”라고 답했다.
원빈의 신체 스펙도 공개됐다. 무게 측정을 위해 원빈을 직접 들어 올린 홍석천이 “복근이 있어서 무게가 나갈 줄 알았는데 가볍다. 62kg 정도 아닌가?”라고 물은 것이 발단.
이에 원빈은 “더 적다. 56kg 정도 된다”라며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