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한지민이 동료 배우 이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한지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스토리에 “인사하는 사이. CEO와 비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이준혁은 드라마 촬영 휴식 시간에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거리를 둔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반 만 보여줬으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이준혁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갈까요”라는 멘트를 적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이준혁과 한지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달달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설렌다”, “너무 기대된다”, “이 사진 왜 이렇게 합성처럼 나왔냐”, “벌써 재밌다”, “(드라마 방영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얼굴이 재밌다”, “얼굴 다 보이게 사진 올려주면 안 되냐”, “투 샷 더 달라”, “대본 잘 나와서 재밌기를”, “(드라마) 꼭 보고 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당시 시상자로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 방영 예정인 SBS ‘인사하는 사이’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뒤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선 이들은 얼굴합 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하는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싱글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한지민·이준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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