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비비와 그룹 갓세븐(GOT7) 출신 래퍼 잭슨이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해 글로벌 시장 저격에 나섰다.
26일 0시, 가수 비비와 래퍼 잭슨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필링 럭키'(FEELING LUCKY)가 발매됐다. 노래 ‘필링 럭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서 선공개돼 발매 전부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노래 ‘필링 럭키’는 비비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글로벌 스타 잭슨 왕의 다이내믹한 매력이 두드러지는 듀엣 곡이다. 특히 비주얼부터 완벽한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케미는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파격적으로 부각될 예정이다. 마주 보며 노래하는 비비와 잭슨의 모습은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비는 노래 ‘필링 럭키’를 통해 노래 ‘밤양갱’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대체 불가의 매력을 뽐낸다. 비비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에서 두 차례 공연했으며, 영어 싱글 ‘더 위켄드'(THE WEEKEND)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라디오 공식 TOP4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잭슨 왕은 지난해 ‘코첼라’에 입성했다. 그는 당시 가장 많이 거론된 코첼라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잭슨 왕은 노래 ‘필링 럭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잭슨 왕은 최근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앨범 ‘매직 맨'(MAGIC MAN)을 통해 빌보드 200차트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비와 잭슨왕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필링 럭키’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88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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