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전남편’과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바로 가족 중 명문대생이 생긴다는 소식이다. 서희원의 친동생 서희제가 명문대 딸을 둔 엄마가 된다.
2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world’에 따르면, 서희제의 큰딸 허희문(엘리)이 미국으로 건너가 유명 대학에서 공부할 예정이다. 허희문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 합격했다. 고등학교에서 경제학을 수강한 허희문은 두 대학 모두 경영대학원으로 지원했으며, 마케팅 학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서희제는 1개월 동안 딸 허희문과 함께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그는 딸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는 것도 생각했으나 “그래도 대중이 날 좋아하면 포기하기 아쉽다. 즐겁게 해줄 능력이 있으면 안 될게 뭐 있나”라는 생각에 배우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부 매체는 서희제에게 허희문이 어느 학교를 다니게 될지 물어봤다. 이에 서희제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흐름대로 갈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한편, 서희제는 남편 허야균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서희제는 장녀로 ‘스타 2세’라는 타이틀로 배우로서 데뷔를 하기도 했다. 그의 데뷔작은 ‘총명진’으로 일본 인기 만화 ‘토미에’를 각색한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서희제는 대만 최대 음악 시상식인 금곡장에 형부인 구준엽과 함께 올라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 서희제는 구준엽을 통해 받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영상 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유재석은 “맛깔 난 곳에서 식사 대접을 하겠다”라며 “짜이찌엔”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서희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23
서희원도 잘모르는데 웬 서희제
안물안궁
이런 뭣같은 기사는 왜 쓰는거야!!!!
이게 우리랑 뭔상관?
수준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