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일본 현지 잡지 UOMO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현지 시간), 일본 남성 패션 잡지 ‘UOMO’ 측은 배우 박보검이 발매를 앞둔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페셜 VTR을 공개해 이목을 끌다.
배우 박보검은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UOMO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현재 그는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이번 6월호 표지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서울을 방문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배경으로 박보검은 패셔너블한 비주얼로 화보를 촬영에 임했다.
특히 한국인 배우가 UOMO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이 박보검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표지 속 박보검은 한옥을 배경으로 옛스러운 스타일의 양복을 착용하고 있다. 블랙 도트 무늬 셔츠에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무늬 자켓을 매치해 시선을 자아내는가 하면,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박보검의 일본어 음성이 담긴 스페셜 메시지가 함께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영상 속 박보검은 한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UOMO 독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앞으로 발매될 6월호에 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박보검, UOMO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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