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한소희가 동갑내기 친구 전종서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아이 라이크 유’라는 멘트와 함께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독보적 미모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사진이 담겨있다.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소희는 전종서를 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여기가 천국이지”, “정말 사랑해요”, “언니 너무 예뻐”, “한소희 없는 삶 생각하기 싫다”, “언니 늘 행복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뒤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되자, 분노한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의 전여자친구 혜리를 저격했다.
계속된 논란 끝에 한소희는 연애 인정 2주 만에 류준열과 결별해 남남이 됐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던 드라마 ‘현혹’ 출연을 고사했다.
또 전종서는 최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한소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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