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조혜정이 업계 불황이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조혜정의 개인 채널 ‘조혜정 HaeJungc’에는 ‘복싱하고, 밥 먹고, 본업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약 2주 만에 게재된 영상에는 조혜정의 일상이 담겼다.
조혜정은 “요즘 작품 수가 줄어들어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며 “그런데 힘들다고 생각하면, 마음만 괴롭지 나아지는 건 없다”고 업계 불황을 언급하는 동시에 단단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편”이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혜정은 “무의미한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거나 괴롭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생각하고 그 시간을 잘 써보려고 한다”며 “그래서 회사에 자주 나간다. 수업과 연습을 하고 영상도 찍는다. 꽤 열심히 (한다)”고 일상의 루틴을 설명했다.
지난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즌 시즌 4’로 데뷔한 조혜정은 2015년 아버지이자 배우인 조재현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 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인해 덩달아 활동을 중단했던 조혜정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조혜정 개인 채널 영상 캡처
댓글31
연좌제
갑을박론이많아요., 이런글들 한번씩보면.. 믿었던.,.배우에게뒤통수맞은것두화가나구..반면에, , 저두여자니깐요., 피해자들ㅡㄴ..이루말할수없는심정일것이구요.,,.제..2의 피해자두있죠..네., 있겠지요..것또한..무슨죄일까요..부모가.이랬으니..너두.당해봐라... 그런아이들은 갈곳이없겠다..
쯧쯧
여기다가 저런말 쓰고싶냐 모질이들아!! 애가 뭔죄냐 니들이나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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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저런말 쓰고싶냐 모질이들아!! 애가 뭔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