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바디 발표회’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박나래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팜유즈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의 당당한 바디프로필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팜유즈의 홍일점으로 브라탑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박나래는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았다”면서 “자세한 얘기는 다음 주 ‘나혼자산다’애서 하겠다. 많은 일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바디 프로필 놉. 그냥 바디 발표회”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여전한 센스를 뽐냈다.
앞서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 세 남녀는 팜유즈로 지난 2023년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 공약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내건 바 있다. 이들은 바디 프로필 도전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나래 소셜
댓글9
진짜 방송서 안보고 싶습니다
뭘 뺏다는건지.박씨 꼴보기싫구만.눈깔
저게 빠진거냐
참나~~
혐 표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