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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체질, 바꿀 수 있다”…평생 날씬하게 사는 ‘비밀’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EBS 1TV ‘귀하신 몸’에 출연한 내분비내과 명의 우창윤, 운동 지도자 김경록, 영양사 이동은이 날씬한 체질로 바꿀 수 있는 여섯 가지 요소를 공개한다.

오는 20일 EBS 1TV ‘귀하신 몸’에서 ‘살찌는 체질, 바꿀 수 있다’ 편이 방송된다. 내분비내과 명의 우창윤, 운동 지도자 김경록, 영양사 이동은이 출연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해당 방송은 ‘살찌는 체질’을 주제로 체질부터 바꾸는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48세 남성 김영석 씨는 30대 이후 체중이 30kg 이상 증가했다. 그는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당뇨 전 단계,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진단받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호흡이 가빠온다. 김영석 씨는 눈을 뜨자마자 탄산음료와 달콤한 간식을 찾고, 굶다가 한 끼에 4인분의 음식을 섭취한다. 이후 식곤증을 견디지 못한 그는 식사 후에 소파에서 수면을 취한다. 재택근무를 하는 김영석 씨는 활동량도 전혀 없는 상태다. 그는 여러 번 다이어트에 도전해 성공했지만 며칠만에 다이어트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요요 현상’을 맞이했다. 계속되는 ‘요요 현상’을 견디지 못한 김영석 씨는 망가진 일상을 돌이키기 위해 EBS ‘귀하신 몸’에 구조 요청을 보냈다.

‘프로 다이어터’인 46세 여성 조은영 씨도 반복되는 ‘요요 현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지만 진전이 없다. 과채주스와 양파즙을 먹어도 지방은 빠지지 않는다. 심지어 조은영 씨는 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대사 질환을 앓고 있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고 있다.

전문가는 조금 먹는 것보다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장내 환경을 바꾸면 체질이 달라진다. 전문가는 ‘장내미생물총’을 통해 체질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힌다. 전문가가 공개하는 근본적인 식단과 맛있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EBS 1TV ‘귀하신 몸’에서 날씬한 체질을 만들어주는 여섯 가지 요소에 대해 샅샅이 파헤친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것은 옛말이다. 삶의 전반을 관리하고 개선해야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서울 아산병원 통합내과 진료조교수인 내분비내과 명의 우창윤, 운동 지도자 김경록, 영양사 이동은이 제안하는 특급 해결 방안은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EBS 1TV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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