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정민이 법인, 개인 명의로 매입한 빌딩 두 채가 무려 80억 원 이상 오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과 4월 강남구 신사동 건물과 논현동 건물을 각각 84억 1500만 원과 24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신사동 빌딩의 경우 전 소유주가 ‘삼성물산’으로 당시 삼성물산이 현금 확보를 위해 그룹 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던 시기였기에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대지 68평, 연면적 120평의 건물을 아내와 공동 명의로 매입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7년이 지난 지금 신사동 빌딩의 추정가는 138억 원으로 무려 53억 원이 상승했다. 논현동 빌딩 역시 55억 원으로 두 건물을 합친 차익만 80억 원에 이른다.
황정민은 이 외에도 서울 서초구 방배동 29억 원 대 빌라를 보유했으며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한 황정민은 ‘크로스’ ‘베테랑2’ 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중 ‘베테랑2’는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작에 이은 흥행을 기대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6
니미 시발
좆도 시발 건물값 얼마가 기사먀
정말나이먹어서.재혼해서.그렇게헤어진게.자랑이가.연일티브이에나와서.떠들고있으니.방송국도.내보낼사람그렇게없나요
오늘도 배가 고파 길거리 헤매는1인
30년후엔 싹다 남에것
선우은숙.이혜정제발tv그만좀나오슈.체널넘긴다.이두사람땜에동치미를못보겠다제빌만주책들 떨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