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비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면서 직접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곤란 올 예정. 비쥬얼은 마지막이 될 예정. 공연 뒤 병원 예약 예정. 노래도 잘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냈다.
비의 단독 콘서트 ‘2024 RAIN CONCERT : STILL RAINING – SEOUL’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찍이 비는 지난 14일 “전해 드릴 소식이 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을 전달하겠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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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대단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