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필립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드디어 출산 잘했다.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잘 낳았다”며 “걱정해준 친구들, 지인들 감사하다. 기도 덕분에 출산을 너무 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현선은 진통 시간이 세세하게 기록된 게시물과 병상에 누워있는 셀카, 이필립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민낯이 돋보이는 박현선의 셀카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고 2년 만인 2022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약 2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박현선의 남편이자 배우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해 ‘시크릿 가든’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으며,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현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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