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수키 워터하우스 커플의 아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워터하우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천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이를 품에 안은 채로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는 수키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수키하우스는 지난달 말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의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패틴슨과 워터하우스는 지난 2018년 교제를 시작, 6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 단란한 가족의 면면을 보인 바 있다.
1986년생인 로버트 패티슨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이래 ‘테넷’ ‘더 배트맨’ ‘미키17’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안착했다.
모델 출신의 수키 워터하우스는 1992년생으로 ‘러브, 로지’ ‘더 배드 배치’ ‘번’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키 워터하우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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