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7일 결방된다.
6일 MBC 측은 7일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이 결방된다고 전하며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면가왕’은 9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록의 전설’ 윤도현이 첫 출격해 추리 활약상을 펼치는 것은 물론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7연승 도전이 예고됐다. 그러나 결방이 확정되며 9주년 특집은 다음 주를 기약하게 됐다.
이외에도 9주년 특집에는 판정단석을 찾은 하동균이 놀라운 추리력을 발산하고 브라이언이 특별 힌트로 등장해 그와 인연이 있는 복면가수를 응원한다고.
한편, 9주년을 맞은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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