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방송인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3일(현지 시간)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전 2기생 멤버 이토 카린(30)이 턱 수술로 인한 후유증을 겪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21년 이토 카린이 턱 교정 수술을 했을 당시 박았던 볼트를 1년 만에 제거해 볼살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면에서 찍은 사진과 아래 각도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쿨’하게 공개했다.
게시물 반응으로는 “이모티콘이 될 정도로 귀엽다”, “치료 잘 받아서 다행이다”, “어떤 얼굴도 귀엽다” 등 그의 외모와 건강에 대한 긍정적은 반응으로 가득 찼다.
앞서 이토 카린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턱 변형증 진단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후에도 입원 생활과 수술 후 경과 등 자신의 회복 일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알리며 꾸준히 소통해 왔다.
한편, 이토 카린은 2013년 ‘노기자카46’의 2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4년에는 연구생에서 언더로 승격돼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9년 3월 그는 블로그를 통해 졸업을 발표했다.
이토 카린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상, 음식, 리뷰, 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그는 약 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토 카린의 가장 최근 영상은 지난 30일로, 5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AINYANTUBE’의 결혼식에 참석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특히 도쿄의 디즈니 랜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을 현장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이토 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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