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빅뱅 대성이 채널 ‘집대성’을 개설하며, 많은 팬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5일, 빅뱅 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는 대성이 채널 ‘집(밖으로 나온) 대성'(이하 ‘집대성’)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오후 6시에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집대성’은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과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 집 밖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토크쇼 콘텐츠다.
대성은 ‘집대성’을 통해 다양한 인연을 가진 게스트와 대화를 진행하며 특유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집돌이’ 대성이 평소 자주 가보지 못했던 동네로 ‘힐링’ 나들이를 즐기며 MZ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대성은 ‘GD 나오나요?’라는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대성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려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대성은 MBN ‘현역가왕’부터 ‘한일가왕전’의 마스터로 출격하며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달성했다. 그는 공백기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대성의 단독 토크쇼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집대성’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팬 데이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성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13일부터 일본 투어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개최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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