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예쁘게 꾸몄는데 ‘감자탕’ 먹으러 가자는 썸남…그만해야 겠죠?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감자탕 데이트가 펼쳐진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도 ‘말잇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솔로나라 19번지’를 떠나 핑크빛 데이트를 떠나기로 하는데, 사랑스러운 의상을 장착하고 한껏 꾸민 솔로녀 앞에 등장한 솔로남은 “감자탕집으로 갑시다”라고 데이트 목적지를 밝힌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데이트 코스로 최악인 감자탕집이요?”라고 반문하고, 송해나는 “아, 아닌 것 같은데”라고 탄식을 금치 못한다. 솔로녀 역시 “나 우아하게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진다.

시작부터 삐그덕 거린 데이트는 시간이 갈수록 점입가경 상황에 빠진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화를 위태롭게 지켜보던 데프콘은 “탄식 금지! 눈물 금지!”를 외치고, 한껏 가라앉은 분위기 속 솔로녀는 결국 “우리 너무 안 맞는다”라고 묵직한 한방을 날린다.

\그러다 데이트 분위기는 점차 숙연해지고 심지어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 3MC마저 아찔하게 만든다. 송해나는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데프콘은 “이건 좀 너무”라고 ‘말잇못’ 한다. 3MC마저 ‘급당황’시킨 ‘솔로나라 19번지’의 충격 반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3월 2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3주차 ‘TV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4위는 물론, 스핀오프 예능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까지 5위에 올라 ‘쌍끌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솔로나라 19번지’를 ‘급냉’시킨 데이트 전말은 4월 3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author-img
김현서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종합] 랭킹 뉴스

  • 이호원, 김지은 비밀 폭로했다...'체크인 한양' 악역 완벽 소화
  • '어도어와 갈등' 뉴진스, '골든디스크어워즈' 2관왕 수상
  • 367만 돌파 '하얼빈',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손익분기점 넘을까
  • 김현진, 배인혁과의 브로맨스로 남다른 존재감 ('체크인 한양')
  • '업계 최고' 예복업체, 하루 아침 폐업...피해액만 10억 ('영업비밀')
  • '완전체 컴백' 여자친구, 신보 타이틀곡 음원 깜짝 선공개

추천 뉴스

  • 1
    채수빈, '수어 희화화' 논란 씻어낸 감동 수상 소감..."누군가 위로할 수 있어 감사" ('MBC 연기대상')

    스타 

  • 2
    박서준, 불륜 스캔들 쫓는다...연예부 기자로 활약 예고 ('경도를 기다리며')

    스타 

  • 3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송민호 방지법' 나온다

    이슈 

  • 4
    '신윤승♥' 조수연 "나, 빤스 입었어"...정지선 '빠스' 언급에 엉뚱 대답 ('개콘')

    이슈 

  • 5
    현빈♥손예진, 아픈 아이들 위해 3억 기부...새해부터 따뜻한 행보

    스타 

지금 뜨는 뉴스

  • 1
    '800명 초대' 이희준 "♥이혜정, 손석구 오니 메뉴 달라져" (냉부해) [종합]

    TV 

  • 2
    [단독] 사나, 명품 프라다 이어 '니아르' 모델 됐다

    스타 

  • 3
    故 빅죠 "날 잊지마"...'320kg' 건강악화로 세상 떠난지 벌써 4년

    이슈 

  • 4
    백지영 "딸 국제학교 보낸 이유? 사립학교 떨어지고 멘붕.. 가까워서 보내"

    이슈 

  • 5
    임지연, 추영우 정인으로 받아들였다.. "서방님♥"('옥씨부인전')[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