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배우 한소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2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한소희와 화보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6장의 사진 중에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레터링 문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3월 시작된 류준열과의 열애로 잡음을 일으켰다.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류준열과 8년 동안 공개 연애를 했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히면서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환승연애 의혹이 확산했고, 이에 한소희는 여러 차례 반박문을 내놨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연애를 인정했지만, 연이은 잡음으로 인해 핑크빛 열애는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됐다.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공개 2주 만에 결별로 마무리 짓게 됐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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