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최종 선택까지 단 3회 차를 남기고 X와 NEW 사이 형성된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환승연애3’ 제주도의 낮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핫플 데이트 코스는 물론, 설렘과 힐링이 가득한 NEW 러브라인의 케미로 채워진 바.
제주도행 비행기에서부터 현실 연인 케미를 과시한 주원과 유정이 “연인 사이가 된 느낌이었다”는 속마음을 밝혔다면 좋은 오빠 동생이었던 동진과 혜원 역시 제주도에서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밤을 맞이한 제주도 하우스에는 질투와 견제, 분노 등으로 가득 찬 감정의 폭풍이 휘몰아쳤다. 다혜와 X는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 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키웠고, 이는 결국 다툼으로 이어졌다. “재회연애가 아니잖아”라며 밀어낸 X와 달리, 다혜는 최종 선택에서 X를 선택할 가능성을 내비쳐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 것.
휘현의 경우 X와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로 새벽 다섯 시까지 대화를 이어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힐링과 갈등을 오가는 제주도의 낮과 밤 사이 삼각관계로 도파민을 상승시키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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