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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팔로워 10만명’ 레슨 개설한 男스타, 대학보다 비쌉니다

유소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1,000만 유튜버가 SNS 강의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높은 가격대로 화두에 올랐다.

26일(현지 시간) 일본의 인기 유튜버 밤비(Spider VAMBI)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강의 서비스인 SNS 대학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타고난 환경, 재능의 유무로 꿈을 포기하는 시대는 끝났다.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올바른 지식’이다”라며 “이 세상에서 ‘포기’를 없애는 것. 그것이 저의 비전이다”라고 강조했다.

밤비가 발표한 SNS 대학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SNS를 시작한 뒤 1년 후 ‘모두가 팔로워 10만 명 이상’ 프로젝트 달성을 목표로 하는 초 실전형 본격 레슨”이라고 설명돼 있다. 강사는 현직 크리에이터가 맡게 된다.

그가 개설한 SNS 대학의 수강료는 크게 2가지로 87만 7,800엔(한화 약 781만 원) 또는 65만 7,800엔(한화 약 585만 원)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신청 후 탈퇴는 불가능하며 수강 횟수를 줄인 경우에도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서비스의 수강료를 둘러싸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가격 오버다”, “대학 학비 수준이네”, “이게 적정 가격인가?”라며 황당해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가장 빨리 1,000만 명을 모은 사람이 강의하니까 괜찮지 않나”, “오히려 직접 가르쳐 주는 거면 저렴한 편”, “돈만 내고 인맥 만든다 생각하면 싼 거 아니냐”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한편, 밤비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무려 1,7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밤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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