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새로운 뷰티 앰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 뉴진스 하니를 선정했다.
28일 뉴진스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멤버 하니가 구찌 뷰티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해당 소식과 함께 하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하니는 구찌의 민소매 제품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진스 하니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10월 뉴진스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르 통해 “Gucci’s Newest Brand Ambassador ♥ Hanni”라는 글과 함께 하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니가 새로운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뷰티 앰버서더 선정으로 인해 하니는 구찌 브랜드의 두 번째 앰버서더 활동을 맞이한 것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글로벌 앰버서더에 이어 뷰티까지… 하니 완전 구찌걸이네”, “잘 어울린다”, “아르마니 뷰티 끝나고 구찌로 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 7월에 데뷔한 뉴진스의 멤버로, ‘Attention’, “Hype Boy’. “Ditto’, ‘ETA’, ‘Super Sh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니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표해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뉴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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