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박보검(30)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8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GOOD BOY”라는 간결한 멘트와 함께 본인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C사의 계정을 태그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살짝 젖은 앞머리로 곱슬기를 강조해 소년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바시티 재킷과 큰 크로스 백은 트렌디하면서도 영한 느낌을 살렸다.
나아가 박보검은 선글라스를 코에 걸친 채 꽃받침을 하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존재만으로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기기도.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미모 대박이다”, “스타일 좋다”, “빨리 작품에서 보고 싶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해외 팬들 또한 자국의 언어로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2022년 제대한 박보검이 입대 전 촬영한 작품으로 개봉 소식에 많은 이들이 설레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연인을 연기한다고 예고해 큰 기대감을 증폭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원더랜드’에는 탕웨이, 공유,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보검 주연의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이 ‘원더랜드’ 서비스를 사용해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보검 소셜미디어, CELINE(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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