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배우 토노 나기코(44)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새 연인이 생겼다며 또 공개했다.
27일 토노 나기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번 주, 그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라며 20대의 새 애인과의 자택 데이트에 관한 기대감을 전했다.
토노 나기코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노 나기코 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 그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라고 전했으며, “만나면 손수 요리를 해주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악화됐던 체력이 회복했다고 밝히며 “조금씩 체력도 돌아왔고 주방에서도 마음껏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집 데이트 기대된다~Happy&Love”라며 새 연인과의 데이트에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지난 24일 토노 나기코는 20대의 새 연인이 생긴 사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그는 20대의 배려 넘치고 상냥하며 밝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새 연인에 관해 언급했다.
토노 나기코는 22일에 기존 연인과의 파국을 보도했는데 결별 이틀만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토노 나기코는 지난해 3월 일반인 남성과 세 번째 이혼을 했으며, 그로부터 약 3개월 뒤 도쿄 MX ‘바라이로 댄디’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매칭 앱을 통해 연상의 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교제를 밝힌 지 13일 만에 결별을 알리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녀의 반복적인 열애와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단순히 남성 편력이 심한 건 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애정 결핍이 있다고 하던데 위험한 상대를 만나면 정말 큰일이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토노 나기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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