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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여배우 간 불화설 터졌다…팬들 오열 중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미리암 마고리스(82)와 제시 케이브(36)가 갈등을 빚으며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The Sun)은 배우 제시 케이브가 배우 미리암 마고리스의 발언을 지적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해리 포터’ 시리즈 컨벤션 이벤트에 참석한 제시 케이브는 “미리암 마고리스의 발언은 정말 끔찍하다. 나는 미리암 마고리스의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대선배인 미리암 마고리스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제시 케이브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은 여전히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의 유대감은 젊은 세대에게 전파되고 있다”며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해리 포터’ 시리즈 팬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는 “미리암 마고리스는 이해하지도 못할 일이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하며,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미리암 마고리스는 지난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미리암 마고리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아이를 위한 영화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잊을 때가 됐다”라며 “‘해리 포터’ 시리즈는 25년 전 작품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팬은) 성장하고 어른이 돼야 한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해리 포터’를 그리워하며 추억하는 팬에게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말라고 강하게 전한 것이다.

한편,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 개봉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는 13억 4,235만 달러(한화 약 1조 7,42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많은 사랑에 힘입은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오는 2026년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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