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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배우 한 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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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김종국이 ‘맥미남’ 출연 이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내 남자’들의 근황에 흐뭇함을 표했다.

26일 방송되는 ‘맥미남’ 마지막 회는 ‘메이크오버 그 후’ 편으로, 그간 ‘맥미남’에 출연했던 내 남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내 남자’들은 단순히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맥미남’ 출연을 계기로 완전히 변화된 삶을 전한다.

첫 번째로 근황을 전한 ‘내 남자’는 천만배우 출신의 ‘무국적 내 남자’ 정우람이다. 정우람은 ‘맥미남’ 첫 방송에서 의벤져스도 놀랄 정도의 심각한 치아 상태와 집도 없이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맥미남’ 출연 후 소속사를 얻었다며 “맥미남 덕분에 외모와 사람 그리고 배역을 얻었다”라고 프로그램과 MC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작품을 준비하는 정우람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 외에도 2회 출연자였던 ‘아재 내 남자’는 달라진 일상과 아울러 직장인 연극단 활동을, 4회 출연자인 전직 유명 래퍼 ‘4XL 내 남자’는 본인의 부동산 회사를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는 축하와 응원의 물결로 가득 찬다.

김종국은 “외모도 외모지만 ‘내 남자’들 모두 삶이 변했다. 다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내 남자들의 변화된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항상 내 남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빼놓지 않았던 솔라와 완벽한 헤어를 담당했던 기우쌤 역시 “제가 다 뿌듯할 정도”, “메이크오버 후 더 달라졌다”라며 내 남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이다.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인 가수 김종국, 솔라, 유튜버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마지막 회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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