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레깅스’ 시구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배우 전종서가 이번엔 ‘복근’ 공개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6일, 전종서는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과 함께 한 24 SS 컬렉션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하이드로겐의 스카잔 점퍼와 카모팬츠를 매치하여 힙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숨겨둔 복근을 노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종서는 그녀만의 무드로 섹시, 러블리, 스트릿까지 다양한 아웃핏을 보여주며 하이드로겐의 24 SS 컬렉션을 소화해 냈다.
앰버서더 전종서와 함께한 하이드로겐의 24 SS 컬렉션은 하이드로겐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당시 흰색 LA 다저스 유니폼을 상의로 입고 카키색 레깅스를 사용했으며,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레깅스 차림에 대중 사이에서는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보기 좋은 패션일 뿐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 전종서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종서는 배우 문상민과의 합을 보여주며 로코퀸으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하이드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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