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셀마 헤이엑(57)이 굴욕 없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한국시간), 셀마 헤이엑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게시물 속 셀마는 검은색 비키니 옷차림으로 가족 휴가를 즐기고 있다.
셀마 헤이엑은 “가족 중에 사진작가가 있는 것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해당 사진이 자신의 16살 딸 발렌티나 피노가 찍어준 것임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녀다”, “발렌티나는 정말 놀라운 사진작가다”, “완벽한 조합은 바다와 당신이다”, “몸매가 정말 놀랍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대다수 그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아름다운 몸매로 유명한 셀마는 지난해 9월 비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상적인 명상과 잠시 앉아있는 시간을 가진다”라며 운동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님을 설명했다. 또한 “나에게 운동은 어렵다. 하지만 명상은 공원을 산책하면서도 할 수 있다. 모두 각자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라고 조언하기도.
나아가 쇼 ‘렛츠 토크 오프 카메라’에 출연해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한동안 명상을 하지 않을 때, 얼굴에 주름이 나기 시작했고 허리 디스크와 목,엉덩이, 발목 등에 이상이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셀마 헤이엑은 영화 ‘이터널스’, ‘킬러의 보디가드’, ‘하우스 오브 구찌’, ‘애프터 썬셋’ 등에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인기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서 주연 말랑손 키티 역의 성우를 맡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셀마 헤이엑은 2007년 딸을 출산했으며, 2009년 기업인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결혼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셀마 헤이엑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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