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이 오는 4월 컴백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이하 KMR)는 “김우진이 내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진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2집 ‘The moment : 美成年, Bounce'(더 모멘트 : 미성년, 바운스)’ 이후 8개월 만으로 KMR이 새롭게 론칭한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를 통해 신보를 선보이게 됐다.
KMR은 “컴백마다 진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우진이 신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전개할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김우진은 지난 2018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탈퇴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한 김우진은 총 2장의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M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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