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명의 도용으로 인한 금전 피해가 발생했다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23일 아름의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재 내 명의를 도용해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 나는 지금 입원 중이나 돈 문제는 없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어제부터 휴대폰도 빼앗긴 채로 나인 척 메신저까지 하는 상태”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내 가족 그리고 내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다”며 피해 내용을 전하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아름은 전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다. 아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아름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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