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의 멤버 야마다 료스케가 도쿄의 한 놀이공원에서 근황을 전해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현지 시간), 야마다 료스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네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마다 료스케는 미키마우스 안경을 쓴 채 도쿄 디즈니씨의 여러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네 장의 사진 중 두 장은 누군가 찍어준 듯 전신이 보이는 사진으로 누리꾼은 야마다 료스케가 다른 누군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어 그는 사진과 함께 ‘tokyodisneysea'(도쿄디즈니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디즈니씨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헉 나도 디즈니씨 갔었는데 왜 못 봤지”, “아무도 디즈니에 야마다 료스케가 있다고 생각하진 못했을 거야…”, “대박! 근데 누구랑 간 거야??”, “멤버들이랑 놀러 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마다 료스케는 지난 2007년 11월 14일 그룹 ‘헤이! 세이! 점프’로 데뷔해 센터 포지션과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야마다 료스케가 발매한 솔로 싱글은 2013년 연간 남자 솔로 싱글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나의 귀여움은 곧 소비기한!?’,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왕에게 바치는 약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야마다 료스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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