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46)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엄청난 크기의 침대 사진을 게시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 비앙카 센소리(29)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앙카 센소리는 휴대전화로 얼굴을 가리며, 하얀색 레이스가 달린 보디 수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침대에 누워 있다. 비앙카 센소리의 과감한 의상과 더불어 그의 넓은 침대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침대의 크기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침대 크기가 체감이 안 된다”, “사진에서도 넓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보면 더 넓을 것 같다”, “내 방보다 침대가 더 클 것 같다”, “사람이 10명 정도는 누울 수 있을 것 같다”, “침대에 누워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 지난 2014년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과 결혼한 뒤, 지난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네 명의 자녀가 있다.
지난 2022년 카니예 웨스트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비앙카 센소리의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판 여론에도 카니예 웨스트는 비앙카 센소리의 사진을 꾸준히 게시하고 삭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는 식당, 공원 등에서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여론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카니예 웨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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