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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열애설’ 고마츠 나나, 경력단절 없이 계속 일한다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엄마가 된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28)에게 경력 단절은 없다.

19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들은.'(わたくしどもは。)이 오는 5월 31일에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우리들은’은 과거의 기억이 없는 여자(고마츠 나나 분)가 자신과 같이 과거의 기억이 없는 남자(마츠다 류헤이 분)와 만나고, 서로에게 끌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끈 고마츠 나나와 마츠다 류헤이(40)의 호흡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지난 9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친필 편지도 덧붙이며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다. 많은 분 덕분에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감사하다”라고 얘기했다.

남편인 배우 스다 마사키(31)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동일한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세 가족의 삶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 감사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스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2016)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물에 빠진 나이프'(2016), ‘실, 인연의 시작'(2019)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하며 사랑을 키웠다.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년 만에 결혼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 

부모가 된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스키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한편, 고마츠 나나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6년 지드래곤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해킹당했고, 고마츠 나나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 이에 관해 두 사람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시네마투데이'(シネマトゥデ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공식 홈페이지, 나일론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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