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배우 마동석이 운영 중인 복싱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8일, 가수 백지영(47)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마블리(마동석 분)의 복싱장. 하임(백지영의 딸)이랑 다녀야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빅펀치 복싱클럽”, “그럼 오빠가 가르쳐주나?”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센스 있는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백지영은 마동석(53)과 남편 정석원(38) 가운데서 한 손으로 주먹을 쥐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있다. 정석원, 마동석 또한 주먹을 불끈 쥐는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날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멋지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동석님 주먹이 역시 제일 크네요”, “너무 멋진 부부”, “마블리님 복싱장 가보고 싶다”, “정말 아름다우세요”, “복싱 열심히 하세요” 등의 응원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직접 방문한 복싱장은 배우 마동석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영화제 인터뷰서 “액션을 단기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계속했고 지금 복싱장을 운영한다. 복싱 선수들과 스파링을 하면서 내일 촬영이 있으면 바로 연기할 수 있게 매일 준비중이다”라고 전해 남다른 ‘운동 사랑’을 밝히기도.
한편, 백지영은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개인 온라인 채널 운영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중이다. 남편 정석원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 까마귀부대 소속 중사 민서진 역을 열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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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브
백지영,정석원 부부 멋지고 부럽네요...하임이랑 매일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