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하니가 요즘 일기쓰기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6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뉴진스(NewJeans) 하니가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은?! A Day with HANNI’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화보촬영에 임한 하니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오늘의 TMI”에 대한 질문에 “깜짝 선물로 다른 멤버들이 저를 보러 왔다. 제가 어제 너무 긴장했었다. 그래서 멤버들이 듣다가 오늘 갑자기 응원하러 와줬는데 그게 오늘 제 TMI다”라며 뉴진스의 돈독한 관계를 엿보게 했다.
“하니만의 셀카 팁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오늘 주얼리 착용했으니까 잘 보이게 하거나 아니면 가끔씩 재밌게 위에서 찍는 거 좋아한다. 조금 웃긴 앵글인데 그게 포인트다”라고 소개했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하니는 “유명한 벚꽃길이 있는데 벚꽃 날리는 길을 가본 적 없어서 거기 가보고 싶고 바다에 가서 모래 위에 앉아 점심을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요즘 푹 빠져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랑 최근 일기 쓰기를 시작해 봤는데 되게 좋다. 그래서 거의 매일 자기 전에 조금 쓰고 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즐겨 먹는 음식으로 템페를 들며 “다니엘이 추천해줬는데 제가 콩을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지 몰랐다. 너무 맛있다. 여러분도 꼭 드셔보시라”고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하니는 “오늘 화보 촬영을 했는데 너무 너무 재밌었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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