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전역 100일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입대한 방탄소년단 진이 4일(오늘) 기준으로 제대까지 100일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오는 6월 12일 제대할 예정이다.
멤버 중 첫 번째로 군대에 들어간 진은 입대 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진은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귀여움”이라는 멘트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으며,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이다.
뷔는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RM은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에 있다.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제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은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일 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한다”라면서 “그리고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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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미짱
찐ㅋ♥ 보구시포♥
올한해가 기대가 된다
쮜이이이인ㅠㅜㅠ 보구시퍼써ㅠㅜ
사랑해
좋다 좋다 좋아 어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