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소희가 봄 맞이 룩을 소개하며 이른 봄을 만끽했다.
3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엔 “2024년 봄옷 이거만 보면 준비 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봄 맞이 룩 소개에 나선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안소희가 데이트 룩으로 추천한 건 앙골라 니트와 미니스커트다.
안소희는 “주말에 데이트를 할 때 발랄하고 싱그러운 마음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양말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충분히 캐주얼한 무드도 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엔 너무 각 잡힌 백을 들면 좀 그러니 흐물흐물한 리본백이 포인트로 좋다”며 팁도 덧붙였다.
나아가 화려한 러플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보인 안소희는 “봄이 왔다. 이런 옷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전에 일단 내 기분이 좋다. 빨리 약속 잡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소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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