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9연승 가왕인 ‘음악대장’ 하현우가 가왕감으로 점찍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25일 MBC ‘복면가왕’에선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복면가왕’의 전설이자 유일무이한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가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하현우는 ‘복면가왕’ 역사에 길이 남을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리빙 레전드 가왕. 그는 복면 가수에 대해 “제가 점찍은 가왕감이자 엄청난 실력자”라고 밝혀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고.
한편 코미디언 이수지의 새로운 부캐 ‘17세 MZ 교포 제니’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등장한 그녀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배우 송승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이라고 밝혀 정체를 놓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복면가왕’은 내일(2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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