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갓세븐 멤버 유겸이 송하윤과 다정다감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20일 유겸은 첫 정규 앨범 ‘TRUST ME’ 발매 기념으로 연 리스닝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유겸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송강, 로꼬,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비투비 프니엘, 세븐틴(도겸, 민규, 우지, 디에잇), 유튜버 궤도 등 시상식 라인업에 준하는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겸과 투샷을 찍은 배우 송하윤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송하윤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정수민을 연기하며 강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송하윤 맞아?”, “송하윤이 왜 여기에?”, “둘이 어떻게 친분이 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서, 2015년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이때 송하윤은 아픔을 지닌 소녀 주인형 역을 맡아 갓세븐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유겸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를 발매한다. 특히 수민, 펀치넬로, 식케이, 이하이 등이 피처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타이틀곡 ‘1분만’은 유겸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레이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선공개됐던 수록곡 ‘LA SOL MI’는 태국·브라질·아르헨티나에서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해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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