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
14일 신주환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신주환이 오는 3월 3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신주환의 예비신부는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이래 ‘패션왕’ ‘뺑반’ 등 영화는 물론 ‘프로듀사’ ‘치즈인더트랩’ ‘몬스터’ ‘배드 앤 크레이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나 최근작인 ‘아라문의 검’에선 주인공의 오른팔 달새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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