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영은 기자]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2월 28일(수)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을 위한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장엄하고 강렬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의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직접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가문의 멸망 이후 프레멘 종족과 여정을 시작하며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의 개봉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듄: 파트2’ 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재치 있는 홍보 멘트를 남겨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는 전사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리지널 캐스트에 이어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까지 뉴 캐스트가 합류해 전편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서사는 물론, ‘듄’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사막 로케이션과 모래벌레가 선사할 완벽한 미장센, 한스 짐머 감독이 표현한 웅장한 사운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청룡처럼 강한 기세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듄: 파트2’의 행보에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은 영화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한편 ‘듄: 파트2’ 주역들이 서울을 찾는다. 영화의 감독과 배우는 21일과 22일 내한을 확정했다. 국내 팬들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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