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홍콩 배우 겸 모델 다다 찬이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다다 찬(34)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흰색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어깨와 팔에 가디건을 번갈아 걸치는 영상을 공유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다 찬은 해변의 바람을 만끽하며 모래사장 위를 천천히 걸었다.
다음날(30일) 다다 찬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가디건과 흰색 브이넥 드레스를 과감히 벗은 영상을 공개했다. 다다 찬은 살구색 상의와 얼룩말 무늬의 하의로 매치된 비키니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했다. 다다 찬은 영상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낭만적인 일”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홍콩 매체 ‘딤섬 데일리’에 따르면, 다다 찬은 테니스 선수인 리 시야와 함께 테니스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에 방문했다. 테니스 경기가 끝난 후 다다 찬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멜버른 해변으로 향했다.
한편, 다다 찬은 2007년 가수 제이슨 찬과 함께 녹차 광고를 촬영하면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다 찬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면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2013년 다다 찬은 드라마 ‘저속희극’의 ‘팡호청’ 역을 통해 ‘제32회 홍콩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다다 찬은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다다 찬은 HIM 매거진에서 가장 핫한 스타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2년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100’에서 4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다다 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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